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오르는 반면 2위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힘빠져, 펄어비스 알테오젠 밀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25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0.33%(500원) 하락한 14만8800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5조328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3.57%(1만1100원) 떨어진 29만9400원에, 씨젠 주가는 1.55%(2100원) 밀린 13만3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SK머티리얼즈(-2.27%), CJENM(-0.56%), 스튜디오드래곤(-0.74%), 알테오젠(-4.61%) 등 주가도 빠지고 있다.

반면 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8%(500원) 상승한 13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0조60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이 외에 카카오게임즈(0.19%), 에코프로비엠(1.08%) 등 주가도 오라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