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 보호 실천을 결의했다.
푸본현대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준수하고 완전판매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완전판매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푸본현대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준수하고 완전판매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완전판매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
이번 행사는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해 임직원들의 법규 준수와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과 준법감시인, 법인 및 개인영업본부장,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등은 이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고 완전판매 확약서에 서명했다.
푸본현대생명은 2020년 12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응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조직했으며 올해 3월부터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내재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재원 사장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권익 보호는 우리의 최우선 가치이며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준수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제도 개선과 완전판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