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47억9500만 원, 영업손실 309억4100만 원, 순손실 351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1%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05.9%, 순손실은 100.9% 각각 증가했다.
원익큐엔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0억6900만 원, 영업이익 412억2200만 원, 순이익 154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0.0%, 영업이익은 50.7%, 순이익은 324.2% 각각 늘었다.
자안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억1천만 원, 영업손실 88억200만 원, 순손실 106억9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2.8%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에스아이리소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4억2600만 원, 영업이익 3억6500만 원, 순이익 11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6% 감소했지만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