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CJ대한통운은 9일 정기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강신호 대표이사 내정자, 신영수 택배부문 대표, 김준현 CJ사업관리팀장을 사내이사후보로 올렸다고 밝혔다.

▲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


CJ대한통운의 사내이사 정족수는 3명이다. 이번 사내이사 신규 선임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박 부회장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다만 박 부회장은 부회장 직함을 유지한 채 대외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 정기 주주총회는 3월29일 열린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주총 안건이 통과되면 박 부회장은 사내이사에서 내려오게 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