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2832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라이베리아 선사와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 라이베리아에서 컨테이너선 2척 2800억 규모 수주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선박을 건조한다.

계약금액은 2832억 원이며 인도기한은 2023년 5월30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