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SK 주식 9797주를 매도했다.

최성환 사업총괄은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이다.
 
최신원 아들 최성환 SK 주식 9700주 매도, 지분율 0.61%로 낮아져

▲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SK는 최성환 사업총괄이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장내매도를 통해 SK 보통주 9797주를 팔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도로 최 사업총괄이 보유한 SK 주식은 기존 44만4918주에서 43만5121주로 줄어들었다.

지분율은 기존 0.63%에서 0.61%로 0.02%포인트 낮아졌다.

최 사업총괄은 앞서 2021년 2월 말에도 SK 주식 8만1694주를 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