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부광약품 주가 초반 뛰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마쳐 기대받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2-26 11:39: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광약품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2상 시험을 마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광약품 주가 초반 뛰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마쳐 기대받아
▲ 부광약품 로고.

26일 오전 11시23분 기준 부광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20.75%(4450원) 급등한 2만5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부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레보비르의 임상2상에서 투약 및 관찰을 모두 끝냈으며 데이터 정리 및 분석만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부광약품은 1월 말 환자 모집을 완료한 바 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2006년 식약처로부터 B형간염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은 항바이러스제다.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4월 식약처로부터 레보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올해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펄어비스 목표주가 하향, 차기작 '붉은사막' 출시 지연 반영"
키움증권 "반도체 소·부·장 내년 2분기 회복 시작, 저가매수 나서야 할 시점"
[리얼미터] 정당지지도 민주당 52.4% 국민의힘 25.7%로 두 배 격차
대신증권 "LIG넥스원 무인화 전장 경쟁력 확보, 방산 업종 최선호주"
TSMC 일본 파운드리 공장 '연내 가동' 재확인, "반도체 품질 대만과 동일"
NH투자 "KT 내년 성장 전망, 올해 4분기는 퇴직 비용으로 영업손실 불가피"
NH투자 "HK이노엔 목표주가 하향, 미국 복제약 조기 출시 가능성에 케이캡 가치 낮아져"
대신증권 "대웅제약 나보타 미국 점유율 상승세, 메디톡스 소송 영향 제한적"
테슬라 내년 상반기 3만달러 대 저가 전기차 '모델Q' 출시
하나증권 "은행주 환율 안정화 시 주가 반등 가능성, 하나금융 BNK금융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