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시스(HISYS)의 새 대표이사에 정구섭 전 현대위아 이사가 선임됐다.
HN그룹은 관계사인 3D 프린팅 건축기업 하이시스의 신임 대표이사에 정구섭 전 현대위아 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30년 이상을 공작기계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다.
정 대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의 공작기계 조립생산·기술 담당을 시작으로 현대위아에서 공작기계 생산 총괄, 중국 강소법인 공장장, 공작생산실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하이시스는 정 대표이사를 영입해 미래 신성장동력 기술인 3D 프린팅 건축기술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혼화재·몰탈 소재를 상용화할 계획을 세웠다.
하이시스는 2013년 설립됐다. 2019년 정대선 현대BS&C 사장이 인수해 관계사로 편입됐다.
현대BS&C는 2021년 1월 HN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HN그룹은 관계사인 3D 프린팅 건축기업 하이시스의 신임 대표이사에 정구섭 전 현대위아 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 정구섭 하이시스 신임 대표이사.
정 대표이사는 30년 이상을 공작기계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다.
정 대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의 공작기계 조립생산·기술 담당을 시작으로 현대위아에서 공작기계 생산 총괄, 중국 강소법인 공장장, 공작생산실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하이시스는 정 대표이사를 영입해 미래 신성장동력 기술인 3D 프린팅 건축기술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혼화재·몰탈 소재를 상용화할 계획을 세웠다.
하이시스는 2013년 설립됐다. 2019년 정대선 현대BS&C 사장이 인수해 관계사로 편입됐다.
현대BS&C는 2021년 1월 HN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