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해외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부터 ‘2021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2021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Most Innovative Private Bank in the World)’을 각각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해외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부터 ‘2021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2021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Most Innovative Private Bank in the World)’을 각각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
유로머니는 국가별로 개인금융부문에서 최우수은행을 뽑아 상을 준다. 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우수 PB은행상’을 받았으며 모두 14번에 걸쳐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뽑혔다.
하나은행은 체계적 자산관리 노하우, 초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전문성, MZ세대 대상 차별화서비스, 디지털 혁신기술 및 데이터 관리 등 모두 평가항목 16개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을 받으며 6년 째 PB부문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은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2017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 2020년 ‘글로벌 최우수 테크놀로지 솔루션 PB은행상’을 받은 바 있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라이빗 뱅크로서 세계적으로 꾸준히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하는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고객중심의 체계적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역량을 계속 키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