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게임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컴투스는 1월28일부터 2월7일까지 공식 티저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사전예약한 사람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 컴투스 신작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 8일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컴투스> |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서머너즈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실시간 전략대전게임이다.
흥행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와 같은 지식재산을 공유한다.
이용자는 서머너즈워 세계관의 여러 몬스터를 소환하고 육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8대8로 맞붙게 된다.
2020년 이용자 20만여 명이 참여한 비공개테스트(CBT)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가 1월 말 대만에서 열린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개발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팬들이 서머너즈워:백년전쟁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며 ”모든 이용자가 스릴 넘치는 전투 플레이를 경험한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