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이케이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와이아이케이가 삼성전자에 반도체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잇달아 따냈다.
5일 오전 9시42분 기준 와이아이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29.87%(1840원) 뛴 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메모리반도체검사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다.
이날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에 525억 원 규모 반도체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와이아이케이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4일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검사장비 674억 원어치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주요 제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는 생산공정을 마친 칩의 불량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장비다. D램 및 3D-낸드에 적용되는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검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와이아이케이가 삼성전자에 반도체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잇달아 따냈다.

▲ 와이아이케이 로고.
5일 오전 9시42분 기준 와이아이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29.87%(1840원) 뛴 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메모리반도체검사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다.
이날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에 525억 원 규모 반도체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와이아이케이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4일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검사장비 674억 원어치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주요 제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는 생산공정을 마친 칩의 불량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장비다. D램 및 3D-낸드에 적용되는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검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