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9억600만 원, 영업이익 52억5200만 원, 순이익 55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4%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87억1500만 원, 영업이익 738억4600만 원, 순이익 581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6.5%, 순이익은 3.9% 증가했다.
한라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635억400만 원, 영업이익 886억9천만 원, 순이익 125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59.4%, 순이익은 89.4% 줄었다.
한국주강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38억6500만 원, 영업손실 7200만 원, 순손실 13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6.6% 줄고, 영업손실은 98.5%, 순손실은 90.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