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1억6900만 원, 영업이익 46억9700만 원, 순이익 36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9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73.7%, 순이익은 103.9% 늘었다.
 
[실적발표] 대주산업, 백광산업, 팬젠, KPX글로벌, 삼진제약

▲ 정은섭 대주산업 회장.


백광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3억2500만 원, 영업이익 125억2100만 원, 순이익 91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1.7% 커졌다. 영업이익은 41.0%, 순이익은 42.8% 줄었다.

팬젠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1억9100만 원, 영업손실 37억 원, 순손실 43억5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114.9% 확대됐다. 영업손실은 53.6%, 순손실은 51.3% 축소됐다.

KPX글로벌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8억2700만 원, 영업이익 14억8100만 원, 순손실 2억63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70%, 순손실은 193.1% 늘었다.

삼진제약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51억6500만 원, 영업이익 332억6600만 원, 순이익 279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5.9% 줄었다. 순이익은 135.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