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 맞아 서울 용산 노인복지시설에 떡국떡 전달

▲ 유재도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가운데)와 임직원들이 1월28일 서울시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국떡 150상자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설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28일 서울시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재도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떡국떡 150상자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은 2020년에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유재도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질 어르신들께 설을 맞아 자그마한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올해는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