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28일 오전 9시41분 기준 모비릭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30.00%(8400원) 상승한 3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모비릭스는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모비릭스는 14~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07.53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4천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8천 원으로 형성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1485.51 대 1이었다. 청약증거금으로 3조7435억 원이 모였다.
모비릭스는 모바일게임 개발과 배급사업을 한다. 외부 개발회사의 게임을 발굴해 자체 플랫폼을 통해 배급한다. 모비릭스는 150종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시장에 배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28일 오전 9시41분 기준 모비릭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30.00%(8400원) 상승한 3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모비릭스 로고.
모비릭스는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모비릭스는 14~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07.53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4천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8천 원으로 형성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1485.51 대 1이었다. 청약증거금으로 3조7435억 원이 모였다.
모비릭스는 모바일게임 개발과 배급사업을 한다. 외부 개발회사의 게임을 발굴해 자체 플랫폼을 통해 배급한다. 모비릭스는 150종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시장에 배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