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올해도 연구개발 인력을 대거 승진해 발령했다.
그러나 승진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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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
직급별로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내실경영을 유지하는 가운데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지난해보다 15%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임원 승진자 수는 2012년 465명으로 최대를 기록한 이래 2013년 379명, 2014년 419명, 2015년 433명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였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R&D부문 승진자 비중이 전체 대상자 가운데 42.9%인 158명을 차지했다.
전체 승진자 가운데 R&D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34.8%, 2013년 39.3%, 2014년 43.3%, 2015년 43.6%였다.
다음은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명단이다.
◆ 현대자동차 (138명)
부사장 (5명) △김승진 △김헌수 △서보신 △양진모 △왕수복
전무 (10명) △김대원 △김언수 △김형정 △박동일 △박두일 △배형근 △이영택 △이종수 △임태원 △탁영덕
상무 (26명) △강병욱 △김동석 △김상대 △김선섭 △김천성 △김철환 △김현중 △류성원 △박병철 △박채영 △서석교 △서정국 △성인환 △손경수 △손동인 △엄태신 △오세환 △오일석△유원하 △윤석현 △이경재 △이규오 △임승표 △임재홍 △지태수 △허정환
이사 (46명) △강순영 △금우연 △김계수 △김기완 △김대성 △김대엽 △김명규 △김민수 △김봉수 △김익수 △김정철 △김종윤 △김흥수 △류창승 △맹하영 △박동식 △박진석 △백승권 △백지홍 △백철승 △송근수 △안병주 △유근혁 △이강석 △이기행 △이덕기 △이민호 △이병훈 △이용희 △이재운 △이재철 △이종훈 △이진주 △이호일 △이희찬 △임경택 △장덕상 △전범준 △전제록 △정상빈 △정완덕 △정찬복 △조임상 △최규헌 △추교웅 △홍석범
이사대우 (47명) △강기문 △강점기 △고기업 △권병칠 △권순석 △김광익 △김동섭 △김상열 △김세훈 △김영국 △김윤주 △김인태 △김제영 △김태성 △김형영 △박영식 △배현주 △서경주 △성백준 △송기봉 △송성호 △송재민 △신승호 △신승환 △안현주 △양석호 △오인원 △원광민 △유지한 △유진환 △윤정일 △윤창섭 △이대교 △이석재 △이시훈 △이정규 △이종일 △이주열 △장현규 △정현철 △조재경 △진욱 △최의용 △최재호 △최치환 △허왕도 △허준무
수석연구위원 (1명) △박종술
연구위원 (3명) △백순권 △오만주 △전병욱
◆ 기아자동차 (53명)
부사장 (1명) △박광식
전무 (5명) △권혁호 △박수남 △서춘관 △오세장 △이순남
상무 (9명) △공문성 △김선만 △민철규 △변동문 △심국현 △윤석주 △윤승규 △조상현 △조진현
이사 (20명) △강석만 △김득호 △김성진 △김영권 △김의성 △김종필 △김진수 △류현우 △마태락 △박노홍 △송민수 △이광구 △이성규 △이우기 △이한응 △임민택 △정순원 △조영상 △최연홍 △홍경화
이사대우 (18명) △곽용선 △김광오 △김명실 △김선한 △김영기 △김재룡 △박규철 △박명호 △박희동 △오용진 △이성복 △이수환 △정재천 △조영곤 △최용만 △최의순 △최진기 △태원섭
◆ 현대모비스 (28명)
부사장 (1명) △이영진
전무 (1명) △김기년
상무 (6명) △김호 △문창곤 △신동우 △정수경 △조광래 △한의창
이사 (8명) △고동록 △김성익 △문동남 △상경필 △서정범 △손찬모 △우경섭 △조규량
이사대우 (12명) △김연근 △김영화 △나선근 △문경호 △박용환 △박종원 △이근수 △이병훈 △이정표 △정창재 △정하승 △최상유
◆ 현대위아 (10명)
전무 (1명) △곽성수
상무 (1명) △이봉우
이사 (6명) △류성룡 △박동호 △박창섭 △성인용 △엄도영 △최동렬
이사대우 (2명) △남기현 △정연태
◆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1명)
상무 (1명) △이원희
◆ 현대파워텍 (5명)
상무 (3명) △김홍민 △라경실 △이광윤
이사 (1명) △차삼호
이사대우 (1명) △권혁빈
◆ 현대다이모스 (9명)
부사장 (1명) △김기준
전무 (1명) △박영수
상무 (1명) △박재원
이사 (2명) △김타곤 △신영석
이사대우 (4명) △성태희 △이영진 △조신래 △황장희
◆ 현대엠시트 (1명)
이사 (1명) △이정현
◆ 현대케피코 (2명)
상무 (1명) △임성호
이사 (1명) △이상조
◆ 현대오트론 (3명)
상무 (2명) △이동현 △장재호
이사 (1명) △박동선
◆ 현대파텍스 (1명)
상무 (1명) △김진원
◆ 현대제철 (22명)
전무 (2명) △김기성 △한종만
상무 (6명) △김학연 △문병태 △박종성 △유기종 △이상원 △한영모
이사 (5명) △김경석 △김성주 △박병익 △임병직 △최주태
이사대우 (9명) △고향진 △김정한 △김현수 △박철민 △이광호 △이기표 △이대형 △이보룡 △이선진
◆ 현대종합특수강 (1명)
이사 (1명) △최경탁
◆ 현대캐피탈 (11명)
상무 (3명) △고상민 △이교창 △최성원
이사 (2명) △김훈태 △이주연
이사대우 (6명) △고석빈 △김성준 △도문주 △신동림 △우경원 △홍근배
◆ 현대카드 (2명)
이사 (1명) △전영일
이사대우 (1명) △조창현
◆ 현대라이프생명보험 (4명)
상무 (2명) △백연웅 △전길호
이사대우 (2명) △공봉환 △황기욱
◆ HMC투자증권 (1명)
전무 (1명) △한석
◆ 현대건설 (36명)
전무 (3명) △송중호 △유승하 △전익수
상무 (12명) △강용희 △곽병해 △김대근 △김택규 △류칠희 △박찬복 △손준 △송영구 △임종호 △진상화 △최원호 △황준하
상무보A (8명) △곽모원 △김태욱 △박용명 △박철수 △이수영 △이태영 △차승용 △채병석
상무보B (13명) △김교태 △김상민 △김태희 △노경석 △이승원 △이승태 △이용 △이인기 △정준택 △진한무 △최영 △홍순웅 △홍의
◆ 현대엔지니어링 (19명)
전무 (4명) △김진원 △박찬우 △이재환 △임용진
상무 (2명) △이승철 △정욱
상무보A (7명) △김영두 △문일현 △박정윤 △안재열 △이창재 △임관섭 △임성원
상무보B (6명) △김민현 △손명건 △심범섭 △안우근 △임호근 △한훈호
◆ 현대종합설계 (1명)
상무보B (1명) △이광재
◆ 현대글로비스 (8명)
상무 (2명) △전금배 △주민
이사 (3명) △유종수 △이홍기 △정석봉
이사대우 (3명) △김창기 △박태영 △신성만
◆ 현대로템 (4명)
전무 (1명) △최용균
상무 (1명) △채경수
이사대우 (2명) △안경수 △최동현
◆ 현대오토에버 (5명)
상무 (2명) △김성수 △한영국
이사 (1명) △조강식
이사대우 (2명) △권동복 △김종진
◆ 이노션 (1명)
이사 (1명) △김종필
◆ 현대엠엔소프트 (2명)
이사 (1명) △우병근
이사대우 (1명) △이진동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