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SK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들(CEO)에게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제시하고 빠르게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조 의장은 26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1년 첫 SK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에서 “성장 비전을 제시하는 것만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지 않는다”며 “경영환경의 변화속도보다 더 빠른 실행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제시해 성과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