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2월28일까지 한달 동안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손잡고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쿠팡> |
쿠팡이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손잡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돕는다.
쿠팡은 2월28일까지 한달 동안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촌 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고객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상품은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어촌 6차산업화시범마을 등에서 판매하는 어촌 특산물이다.
쿠팡은 온라인 회원 모두에게 30% 할인쿠폰을 제공해 원하는 특산물을 구매할 때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모두를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