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충남 계룡 첫 자이아파트 600가구 일반분양을 3월 진행

정용석 기자 yongs@businesspost.co.kr 2021-01-26 11:5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충남 계룡 첫 자이아파트 600가구 일반분양을 3월 진행
▲ '계룡자이' 투시도 스케치. < GS건설 >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분양한다.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대)에 들어서는 ‘계룡자이’를 3월에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계룡자이 입주일은 2023년 7월로 예정됐다. 
 
계룡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600가구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짜여졌고 평면의 종류는 6개다.

GS건설은 계룡자이 단지 인근의 편리한 교통과 생활기반시설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GS건설 관계자는 "계룡자이가 위치한 대실지구는 KTX 계룡역과 가깝고 인근에서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 건설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며 "계룡대로, 계백로, 백운로 등 간선도로망을 활용하면 대전시와 세종시 도심까지 차량으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심상업지구,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 인근 편의시설과 함께 도보 거리에 계룡중학교, 계룡고등학교가 있고 초등학교도 곧 신설된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 견본주택을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개관 전까지는 계룡시 금암동 154-1번지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관람 희망자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홍보관을 방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