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770억 원 규모의 민간임대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실내공사를 주로하는 거목과 함께 경상북도 영천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천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는 경북 영천시 조교동 356-11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0층의 9개 동으로 임대아파트 51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770억9299만 원으로 2019년 연결기준으로 한라 매출의 5.91%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26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는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이 향후 계약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한라는 실내공사를 주로하는 거목과 함께 경상북도 영천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 한라그룹 로고.
영천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는 경북 영천시 조교동 356-11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0층의 9개 동으로 임대아파트 51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770억9299만 원으로 2019년 연결기준으로 한라 매출의 5.91%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26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는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이 향후 계약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