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가 새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2월1일 선보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개발과 유통을 모두 맡은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2월1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2월1일 신작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공식 출시한다. |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게임 실행 프로그램(클라이언트)을 1월30일에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PC온라인게임 ‘소울워커’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원작을 재해석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카툰 렌더링 그래픽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전등록 시작일인 1월6일 사전예약자는 40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예약자가 더 늘어나면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사업실장은 "이용자들이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 보여준 성원에 감사한다“며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 이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