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주 공장에서 생산을 일시중단한다.

현대차는 4일부터 10일까지 전주 공장 가동을 멈춘다고 4일 공시했다.
 
현대차 10일까지 전주공장 가동중단, "버스와 트럭 적정재고 유지"

▲ 현대차 전주공장 전경.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갈무리>


전주공장은 현대차 트럭인 포터를 제외하고 중형버스와 중대형 트럭, 덤프트럭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탄력적 생산을 통해 적정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11일부터 전주 공장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