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취약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해 도서관을 열었다.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돈으로 경기도 용인시 광교마을지역센터에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한카드는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과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과 식료품, 건강용품 등 물품도 지원했다.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신한카드 도서관 건립 지원사업은 전문가들이 추천한 권장도서와 독서공간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국내외에 건설된 신한카드 도서관은 508곳, 기부한 도서는 62만 권에 이른다.
최근에는 디지털시대에 맞게 디지털기기와 교육콘텐츠를 갖춘 도서관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도서관 지원사업은 신한카드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며 “도서관을 소통 공간과 교육플랫폼으로 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돈으로 경기도 용인시 광교마을지역센터에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 신한카드 기업로고.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한카드는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과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과 식료품, 건강용품 등 물품도 지원했다.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신한카드 도서관 건립 지원사업은 전문가들이 추천한 권장도서와 독서공간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국내외에 건설된 신한카드 도서관은 508곳, 기부한 도서는 62만 권에 이른다.
최근에는 디지털시대에 맞게 디지털기기와 교육콘텐츠를 갖춘 도서관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도서관 지원사업은 신한카드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며 “도서관을 소통 공간과 교육플랫폼으로 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