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유튜브채널 '푸르지오 라이프'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 정기발행 유튜브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가 구독자 10만 명이 넘는 채널로 인증받아 구글 미국 본사로부터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 유튜브채널 '푸르지오 라이프' 구독자 10만 넘어서

▲ 대우건설 유튜브채널 '푸르지오 라이프'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 <대우건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이 넘는 채널을 공식 인증하는 기념 증서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라이프는 11월26일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었으며 28일 기준으로 10만7천 명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이프의 성공요인으로 정기적 영상 등록과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꼽았다.

매주 2회(화, 목요일) 정기적으로 영상을 올리며 단순히 분양안내를 위한 홍보수단으로 삼지 않고 고객의 관심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정보들을 함께 제공했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건설·부동산 관련 소식뿐 아니라 세무, 법률, 인테리어, 문화, 요리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유명 아나운서·연예인과 함께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새집을 만나다', 공사 현장을 소개하는 '현장을 만나다', 부동산·법률·세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아 변호사와 세무사가 직접 설명하는 '전문가를 만나다' 등이 있다.

대우건설은 2021년 1월17일까지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푸르지오 라이프 실버버튼 수령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앞으로도 푸르지오 라이프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좋은 정보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