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녹십자셀이 간암 치료에 쓰이는 이뮨셀엘씨주의 췌장암 치료제 임상3상을 승인받았다.
22일 오전 9시57분 기준 녹십자셀 주가는 전날보다 14.70%(8200원) 뛴 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뮨쎌엘씨주의 임상3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의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대하기 위해 임상3상을 진행한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임상기관 14곳에서 췌장암 환자 408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뮨셀엘씨주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한 뒤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을 강화한 면역항암제다. 2007년 간암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녹십자셀이 간암 치료에 쓰이는 이뮨셀엘씨주의 췌장암 치료제 임상3상을 승인받았다.
▲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이사 사장.
22일 오전 9시57분 기준 녹십자셀 주가는 전날보다 14.70%(8200원) 뛴 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뮨쎌엘씨주의 임상3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의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대하기 위해 임상3상을 진행한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임상기관 14곳에서 췌장암 환자 408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뮨셀엘씨주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한 뒤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을 강화한 면역항암제다. 2007년 간암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