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G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5년 처음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고 올해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을 받은 것이다.
KT&G는 독자적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육아휴직제도 등을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KT&G는 2017년부터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학자녀 축하선물을 지급하고 자녀 진로탐색과 부모님 리마인드웨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임직원이 가족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KT&G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제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직무 휴가제도인 릴리프 요원제, 5년마다 3주간 사용이 가능한 리프레쉬 휴가, 사내벤처 경력전환 휴직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해 임직원에게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보장해주고 있다.
또 분기마다 문화의 날을 정해 임직원 가족에게 전시와 공연 등의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토대로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구성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KT&G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5년 처음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고 올해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을 받은 것이다.
KT&G는 독자적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육아휴직제도 등을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KT&G는 2017년부터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학자녀 축하선물을 지급하고 자녀 진로탐색과 부모님 리마인드웨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임직원이 가족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KT&G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제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직무 휴가제도인 릴리프 요원제, 5년마다 3주간 사용이 가능한 리프레쉬 휴가, 사내벤처 경력전환 휴직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해 임직원에게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보장해주고 있다.
또 분기마다 문화의 날을 정해 임직원 가족에게 전시와 공연 등의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토대로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구성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