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엔젠바이오 주가는 시초가보다 4.64%(1300원) 상승한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4천 원과 비교해 109.2%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8천 원으로 형성됐다.
엔젠바이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7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500~1만4천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502.4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이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은 유전체를 수많은 조각으로 만든 뒤 각 조각의 염기서열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을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10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엔젠바이오 주가는 시초가보다 4.64%(1300원) 상승한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엔젠바이오 로고.
이는 공모가 1만4천 원과 비교해 109.2%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8천 원으로 형성됐다.
엔젠바이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7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500~1만4천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502.4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이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은 유전체를 수많은 조각으로 만든 뒤 각 조각의 염기서열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을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