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차증권, 신입사원 4분기 수시채용에 비대면면접 처음 적용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2-03 16:5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증권이 신입사원 수시채용에 처음으로 비대면면접을 적용한다.

현대차증권은 4분기 신입 수시채용에서 면접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신입사원 4분기 수시채용에 비대면면접 처음 적용
▲ 현대차증권 로고.

현대차증권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면접 단계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면접은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증권 소속 면접관들은 본사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지원자들은 자택 등 스스로 선택한 장소에서 면접에 응시하게 된다.

현대차증권은 처음 진행하는 비대면면접인 만큼 사전 리허설을 통해 문제점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맞춰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고 지방권 지원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방식을 적용하게 됐다"며 "이번 채용절차가 끝나고 사후 검토 과정을 거친 뒤 이를 확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