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신규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신규고객의 거래금액이 100만 원을 넘기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트라이(Try), 대신’ 이벤트를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신규고객 거래대금 100만 원 넘으면 지원금 주는 이벤트

▲ 대신증권은 신규고객의 거래금액이 100만 원을 넘기면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트라이(Try), 대신’ 이벤트를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주식 입문자에게 주식 직접투자의 재미와 함께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비대면방식으로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나 2020년 1월2일 이후 주식거래 이력이 없는 휴면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국내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트라이(Try), 대신 이벤트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저금리 기조가 길어지고 증시 강세가 계속되면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주식투자에 흥미도 얻고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