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연말을 맞아 외화는 모으고 마음은 나누는 이벤트 '1+1=훈 훈~'을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환전 또는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받은 만큼 기부를 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NH농협은행은 연말을 맞아 외화는 모으고 마음은 나누는 이벤트 ‘1+1=훈 훈~’을 12월1일부터 1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환전 또는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1만 원 모바일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 금액만큼 기부금을 모아 결식우려 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데 사용한다.
NH농협은행은 최대 90% 우대환율로 원할 때 외화를 사고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환전상품인 ‘내 맘대로 외화박스(BOX)’와 원화와 외화로 동시에 가입하면 교차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주거래우대 외화적립예금’, 목돈 예치가 가능한 ‘외화정기예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복 메시지 챌린지’도 진행한다.
12월 행복도시락과 함께 전달될 응원의 메시지와 내년 1월 따뜻한 새해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NH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작성한 고객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NH농협은행의 캐릭터 사은품인 올리 안대목베개 쿠션을 제공한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의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의미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