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 내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45분 기준 에이플러스에셋 주가는 시초가보다 7.28%(590원) 하락한 75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 코스피 상장 첫날 주가 초반 약세, 공모가 살짝 웃돌아

▲ 에이플러스에셋 로고.


이는 공모가 7500원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시초가는 8100원으로 형성됐다.

에이플러스에셋 주가는 개장 직후 8880원까지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6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500~1만2300원)에 미치지 못하는 7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24.75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국내 35개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최적의 보험과 금융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다. 업계 최초로 증시에 입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