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이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경기 수원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서 첫 맞춤형 가전 체험공간인 '나답게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 삼성전자 모델이 경기 수원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마련한 '나답게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맞춤형 가전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나답게 스튜디오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슬로건 '가전을 나답게'를 반영한 주방 가전제품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 '그랑데 AI', 라이스트파일 TV 등 맞춤형 가전제품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이번 체험공간에서 가전제품 체험 이외에도 소비자들에 현장행사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13일부터 26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의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또 나답게 스튜디오를 내년 1월 말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및 부산 부산진구 부산본점, 경기 수원시 AK백화점 수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20개 지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