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홀딩스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0억4800만 원, 영업이익 218억6200만 원, 순이익 490억7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64%, 영업이익은 21.75%, 순이익은 38.65% 각각 늘었다.
 
이재헌 원익홀딩스 대표이사.

▲ 이재헌 원익홀딩스 대표이사.


아이원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억9600만 원, 영업이익 44억3천만 원, 순이익 37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2.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삼양패키징는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77억7900만 원, 영업이익 244억100만 원, 순이익 181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6.8%, 순이익은 48.7% 각각 늘었다.

코세스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21억600만 원, 영업이익 69억1900만 원, 순이익 66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5.8%, 영업이익은 200.2%, 순이익은 145.4%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