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356억 원 규모의 무기 판매계약을 맺었다.
LIG넥스원은 3일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356억7900만 원 규모의 ‘항공관제레이더(PAR) 후속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LIG넥스원 2019년 매출의 2.5%에 이르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30일까지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사업 세부사항을 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항공관제레이더는 기상악화 혹은 항공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제사가 포착한 항적 정보를 활용해 항공기의 안전한 착륙을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LIG넥스원은 3일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356억7900만 원 규모의 ‘항공관제레이더(PAR) 후속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계약 금액은 LIG넥스원 2019년 매출의 2.5%에 이르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30일까지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사업 세부사항을 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항공관제레이더는 기상악화 혹은 항공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제사가 포착한 항적 정보를 활용해 항공기의 안전한 착륙을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