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67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 많아

▲ 25일 오후 6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6종 가운데 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2종의 시세는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6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6종 가운데 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2종의 시세는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67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6%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7% 내린 46만1400원에 거래됐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56% 떨어진 285.8원에 사고팔렸다.

그 밖에 시가총액 20위 안에 드는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1.90%, 체인링크 –1.82%, 라이트코인 –1.82%, 폴카닷 –1.75%, 에이다 –1.22%, 이오스 –0.34%, 크립토닷컴체인 –2.54%, 스텔라루멘 –0.02%, 테조스 –1.95%, 넴 –2.73%, 비체인 –1.82% 등이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21% 오른 19만2400원,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0.73% 오른 30.38원으로 사고 팔리고 있다.

대시(1.79%), 쎄타토큰(2.46%), 제트캐시(0.56%), 이더리움클래식(0.30%) 등도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