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구직플랫폼 잡코리아를 통해 신생기업의 개발자 채용을 돕는다.

신한금융은 신생기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 참여기업을 위한 개발자 전용채용관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금융, 잡코리아에 신생기업 개발자 채용 돕는 온라인채용관 열어

▲ 신한금융의 신한퓨처스랩 개발자 전용채용관.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기업을 돕기 위해 만든 온라인 전용 채용관이다.

신한퓨처스랩 개발자 전용채용관은 잡코리아 웹사이트 '전문채용관'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현재 100개 이상 기업에서 채용공고를 올리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신한금융은 온라인 채용관에서 채용공고뿐 아니라 신생기업 소개, 현업 종사자 인터뷰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퓨처스랩 개발자 전용채용관이 신생기업과 구직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생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