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세운 반도문화재단이 개관 1주년 기념 온라인공연을 연다.

반도건설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반도문화재단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가수 알리씨와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가 함께하는 '시가 있는 콘서트-위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 개관 1돌 기념해 온라인 콘서트 열어

▲ '시가 있는 콘서트-위로' 포스터.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시와 노래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시가 있는 콘서트-위로’는 24일 오후 3시 반도문화재단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반도건설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현장관람 10명 신청, 공연 소문내기, 실시간 댓글달기 등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문화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반도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