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86%(1700원) 내린 8만9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 계열 모두 내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6280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17만9600원으로 2.29%(4200원) 떨어져 거래되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만3600원으로 1.73%(2천 원) 밀려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1.22%), 제넥신(-1.80%), CJENM(-2.34%)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2.57%(7100원) 오른 2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440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5200원으로 0.32%(300원) 높아져 사고팔리고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7만8천 원으로 1.96%(1500원)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0.15%)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