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서울 TFC(종합금융센터)강북금융센터를 열고 특판RP(환매조건부 채권) 가입 혜택과 해외주식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서울 마포지점, 광화문지점, 연희동지점이 TFC강북금융센터로 확장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서울 TFC강북금융센터 열고 특판상품 가입 이벤트

▲ 신한금융투자 로고.


TFC강북금융센터는 강북금융센터WM1지점, 강북금융센터WM2지점, 강북금융센터PIB지점으로 구성된다. 해외투자와 세무, 부동산, 투자금융(IB) 등과 관련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언택트 시대에 따른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 안에 디지털세미나시스템 등도 마련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전을 기념해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개인고객에게 1인당 1억 원까지 연 2.8%의 특판RP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외주식 교환권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TFC강북금융센터의 위치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센터포인트 돈의문빌딩 3층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