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3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많아

▲ 8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3종 가운데 7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3종 가운데 7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39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88.6원에 사고팔려 0.84% 올랐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5만8400원에 거래돼 0.94% 높아졌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68% 오른 1만320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03% 상승한 5만4200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 2.60%, 에이다 0.28%, 비체인 7.54%, 대시 0.86%, 쎄타토큰 6.03%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5% 낮아진 39만5800원에,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0.46% 내린 172.1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이오스(-2.57%), 트론(-0.80%), 테조스(-1.45%), 스텔라루멘(-0.45%), 넴(-0.15%), 제트캐시(-0.70%), 이더리움클래식(-1.17%), 오미세고(-5.38%0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