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이영남 동대문구의원,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봉선 경동신협 이사장, 정애란 청량리신협 이사장, 남궁청완 신협중앙회 이사, 김기성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 동영화 청량리청과물시장 상인회장, 윤태인 청량리청과물시장 상인, 배봉숙 신협중앙회이사, 조영동 신협 서울지역본부장이 9월23일 서울시 동대문구 대명신협에서 청량리청과물시장 화재피해지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협중앙회>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화재 피해를 입은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성금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3일 서울시 동대문구 대명신협에서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달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의회를 통해 피해 상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남궁청완 신협중앙회 이사, 배봉숙 신협중앙회 이사, 김기성 신협서울지역협의회장, 김종구 대명신협 이사장, 정애란 청량리신협 이사장, 김봉선 경동신협 이사장,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조영동 신협서울지역본부장, 이영남 동대문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소상공인의 금융 버팀목으로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어진 참담한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며 “청량리 청과물시장의 조속한 복구는 물론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