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장 중반 내리고 있다.

핌스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메탈 마스크를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다.
 
핌스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 장중 하락, 공모가보다는 웃돌아

▲ 핌스 로고.


18일 오전 11시30분 기준 핌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6.43%(1350원) 하락한 1만96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다만 공모가 1만9천 원보다는 3.4% 높은 가격이다.

핌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10.2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1만5천∼1만9천 원)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1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