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조선사 CEO들을 만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13일 서울 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서 8개 조선사 CEO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금 미지급 등 조선업계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 대형조선사와 중소기업 사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왼쪽부터 이병모 STX조선해양 사장,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권오갑 사장,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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