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가 장 중반 급등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받았다.
9일 오후 1시56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17.71%(2400원)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단키트업계에 따르면 8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와 관련해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았다.
항원진단키트는 면봉을 이용해 검체를 체취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탐지하는 항체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기기다.
새로 내놓은 항원진단키트는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항체를 이용했으며 기존 항원진단키트보다 민감도가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휴마시스는 유럽과 미국, 남미 등에 사용승인을 신청하고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휴마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받았다.
▲ 휴마시스 로고.
9일 오후 1시56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17.71%(2400원)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단키트업계에 따르면 8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와 관련해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았다.
항원진단키트는 면봉을 이용해 검체를 체취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탐지하는 항체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기기다.
새로 내놓은 항원진단키트는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항체를 이용했으며 기존 항원진단키트보다 민감도가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휴마시스는 유럽과 미국, 남미 등에 사용승인을 신청하고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