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란드 가전제품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폴란드 브롱키 공장 직원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주 초부터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대기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 직원과 접촉한 14명을 격리조치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 중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폴란드 공장은 5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적이 있다. 이때는 2일간 가동이 중단됐다.
삼성전자 폴란드 공장은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생산한다.
2010년 삼성전자가 현지 가전회사 아미카(Amica) 공장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폴란드 브롱키 공장 직원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삼성전자 폴란드 브롱키 공장.
이 직원은 지난주 초부터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대기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 직원과 접촉한 14명을 격리조치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 중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폴란드 공장은 5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적이 있다. 이때는 2일간 가동이 중단됐다.
삼성전자 폴란드 공장은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생산한다.
2010년 삼성전자가 현지 가전회사 아미카(Amica) 공장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