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데 따라 마스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36분 기준 국제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20.15%(2750원) 뛴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국제약품의 마스크 매출은 110억 원에 이른다. 국제약품의 매출 가운데 15.97%를 차지한다.
상반기 마스크 생산실적은 약 1200만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1만 개를 생산했던 것과 비교해 10배가량 늘었다.
국제약품은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마스크 생산시설을 구축해 마스크를 생산했으며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데 따라 마스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 사장.
20일 오전 9시36분 기준 국제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20.15%(2750원) 뛴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국제약품의 마스크 매출은 110억 원에 이른다. 국제약품의 매출 가운데 15.97%를 차지한다.
상반기 마스크 생산실적은 약 1200만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1만 개를 생산했던 것과 비교해 10배가량 늘었다.
국제약품은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마스크 생산시설을 구축해 마스크를 생산했으며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