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이 휠라홀딩스로부터 2020년 상반기 보수로 15억8천만 원을 받았다.
14일 휠라홀딩스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휠라홀딩스로부터 상반기에 급여 7억7천만 원과 상여 8억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천만 원을 수령했다.
휠라홀딩스는 윤 회장에게 급여로 연봉 15억4천만 원을 12로 나누어 매달 약 1억2800만 원을 지급했다.
윤 회장의 상여는 지난해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고려해 결정됐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휠라홀딩스는 2019년에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3조4504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2018년보다 1136억 원 증가한 4707억 원을 냈다”며 “이와 같은 계량지표를 고려하고 윤 회장의 경영성과를 감안해 상여를 산정해 지급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14일 휠라홀딩스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휠라홀딩스로부터 상반기에 급여 7억7천만 원과 상여 8억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천만 원을 수령했다.
▲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
휠라홀딩스는 윤 회장에게 급여로 연봉 15억4천만 원을 12로 나누어 매달 약 1억2800만 원을 지급했다.
윤 회장의 상여는 지난해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고려해 결정됐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휠라홀딩스는 2019년에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3조4504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2018년보다 1136억 원 증가한 4707억 원을 냈다”며 “이와 같은 계량지표를 고려하고 윤 회장의 경영성과를 감안해 상여를 산정해 지급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