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6440억 원, 영업이익 1399억 원, 순이익 94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6%,영업이익은 10.2%, 순이익은 8.7% 늘었다.
▲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와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 |
파라텍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3억2200만 원, 영업이익 88억7400만 원, 순이익 72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8.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대우부품은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80억9900만 원, 영업이익 5억5500만 원, 순이익 2억9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7억7400만 원, 영업이익 84억2200만 원, 순이익 61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5.1%, 영업이익은 95.6%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