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0억5천만 원, 영업이익 4억500만 원, 순이익 4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95.2%, 순이익은 93.6% 줄었다.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경동나비엔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7억5천만 원, 영업이익 136억8300만 원, 순이익 125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82.4%, 순이익은 72.5%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71억9600만 원, 영업손실 25억4300만 원, 순이익 162억7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4.8%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60.4% 증가했다.

광주신세계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9억3900만 원, 영업이익 130억5900만 원, 순이익 117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16.4%, 순이익은 12.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