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구독한 팔로워 수가 150만 명을 넘었다.
신한은행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 수가 15일 기준으로 총합 150만 명을 넘어 은행권 1위를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는 약 113만 명, 인스타그램 15만 명, 카카오스토리 12만 명, 유튜브 5만 명, 네이버포스트 5만 명이 팔로워로 등록해 신한은행 소식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22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등 신한은행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댓글을 달거나 콘텐츠를 올리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치킨쿠폰,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수 영업점 직원을 칭찬하는 등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금융교육 콘텐츠와 영업점 주변 식당을 안내하는 콘텐츠 등이 올라온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끊임없는 고객 사랑과 관심으로 팔로워 수를 늘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